ChatGPT(3) AI 노코드 로우코드 시장 발전 가속화 - Parks

챗gpt의 nocode, lowcode시장에서의 발전 방향과 진행 과정 그리고 챗gpt가 nocode, lowcode와 잘 맞는 조합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하여 설명 하였습니다.

 챗GPT가 던진 파급효과는 생각보다 더 큰 파장으로 우리 실생활에 갑자기 나타날 수 있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많이 하게 된다. 어느 날 갑자기 이제 그 문제는 "이렇게 처리해 누가 요즘 그렇게 효율적이지 못한 방법으로 일을 하지."라고 말한다면 듣는 사람은 어떤 마음이 들까!


OpenAI Codex

 

오프에이아이가 개발하여 2021년 발표한 Codex. 자연 언어 처리 알고리즘을 사용한 Codex의 탄생은 나에게 상당한 놀라움과 기대감. 어디까지 진보할까? 하는 궁금함을 가지게 했던 사건이었다. 이제 코딩이라는 분야는 어떤 특정 집단의 소유물이 아니게 될 수도 있겠구나. 동시에 이게 뭐지! 어떻게 코딩이라는 전문 분야가 한순간에 누구나 Window의 Icon을 선택함으로써 누리던 편리함으로 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Codex는 HTML, 자바스크립트등 12개 언어를 사용할 줄 알고 주어진 작업에 적합한 언어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정보의 바다에 널려져 있는 수십억 개의 소스 코드를 학습했다고 했다. 사용자가 명령을 내리면 (물론 영어로 명령이다) 순식간에 상황 종료. 그 코드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지만. 그 명령을 순식간에 수행해 결과물을 내놓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노코드! 개념이 전에 있었나. 잘 모르겠다. 상상은 했겠지만 그 걸 실제로 구현 한다는 건 다른 문제다


챗GPT 접목 AI 노코드 로우코드


많은 회사와 연구 단체들이 더 발전된 노코드, 로우코드를 실현 하기 위해 인공지능 엔진 개발에 나서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인텔등 지금 얼마나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실제로 개발돼 있는지 알지는 못하지만 상당 부분 사용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프로그래밍 분야의 변화. 나도 Blog Theme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좋은데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 무료로 배포된 Blog  Theme나 유료 Theme를 사용한다. Blog Theme가 얼마나 복잡한 구조인지 알지 못하지만 노코딩으로 내가 원하는 Stlye의 Theme를 만들 수 있다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Coding하고 Test하는 시간 보다 내가 원하는 Blog Theme 형식에 더 많은 시간과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노코드 (No Code)

코딩을 모르고 개발 지식이 없는 일반인.  만들고 싶은 기능이 있을 때 제공되는 템플릿을 이용해서 개발가능.

로우코드 (Low Code)

코딩 지식이 있는 비 전문 개발자. 비 전문 개발자가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플랫폼.

현재는 노코드와 로우코드의 경계선이 나 같은 코딩 문외한에게는 모호하다. 적용 대상의 크기, 세밀함 등에 경계선이 정해지는 듯하다.  사용자 친화적인 부문이 아직은 부족하다. 기존 일부 서비스 중에 일 부분이 노코드로 진화해 가며 서비스 하는 것 같다. 사용 금액도 더 일반 사용자가 접근하기 쉬운 방향으로 조정되어야 한다.

GPT-3에서 현재 GPT-4발표. 3년 만에 발전되어 나타났다. 노코드 시장에 GPT-4, ChatGPT가 얼마나 접목되어 활용될까? GPT-4는 ChatGPT 모텔에 약 8배나 많은 텍스트를 입력받을 수 있다고 한다.



챗GPT 와 잘 맞는 노코드(NoCode) 로우코드(LowCode) 시장


무수히 많은 업체들이 AI 분야에 투자하며 성과를 내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지금.
AI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분야 즉 규칙이 확실한 분야는 AI의 능력치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분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나와 같은 코딩을 모르는 사용자도 쉽게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